스물네 개의 눈동자 영화마을

일본 영화 역사와 쓰보이 사카에 문학의 세계.세토 내해를 바라보고 있는 이곳에는그리운 시간이 흐릅니다.

おもてなしセレクション
쇼도 섬의 동쪽 끝, 다노우라 어항에서 약 700m 안쪽에 위치하여 세토 내해를 바라보고 있는 10,000㎡의 작은 마을.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쓰보이 사카에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촬영된 영화 '스물네 개의 눈동자'의 오픈 세트장입니다. 지금도 텔레비전 광고 및 드라마, 영화 등 많은 작품들이 이 마을에서 촬영되고 있으며, 서일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 목조 학교 건물과 어부의 집을 비롯하여 사계절을 물들이는 꽃밭, 일본의 오래된 문화를 보여주는 물건들, 쓰보이 사카에 문학관, 일본 영화 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키네마의 이오리'에서는 알루미늄 식기에 담긴 그리운 급식 세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 쇼치쿠자 영화관에는 2016년 4월 21일, 북카페 '쇼시우미카제도'가 오픈합니다.
이곳에는 거물 여배우이며 작가인 다카미네 히데코의 갤러리를 비롯하여 극단☆신칸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극x영화 코너도 함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가볼만한 장소입니다.
시설안내


스물네 개의 눈동자 영화마을 Appeal

그리운 쇼와 시대 초기의 풍경이 가득!

한 걸음 발을 내디디면, 쇼와 시대 초기의 풍경이 그 안에.
쇼도 섬을 무대로 한 명작 '스물네 개의 눈동자'.
촬영에 사용된 세트장이 그 모습 그대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민가와 목조 학교 건물, 마을 길 등 쇼와 시대 초기의 풍경을 충실히 재현한 거리는 마치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한 듯 왠지 그리운 기분이 들게 합니다.

보고! 먹고! 쇼핑하고! 마음껏 즐기자

부지 내에는 영화 자료관과 갤러리 외에도 소멘 가게와 기념품샵 등이 있기 때문에, 한가로이 걸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카페 시네마 클럽에서는 그 시절의 급식을 재현한 '급식 세트'(890엔)를 판매하고 있어서, 그리운 알루미늄 식기에 담긴 튀김빵과 카레수프를 실제로 먹을 수 있습니다.

54m의 압도적인 길이를 자랑하는 패널 아트!

존재감이 압권인 길이 54m짜리 벽면 패널 아트 '시네마 아트 월'도 꼭 봐야할 인기 장소 중 하나. 일본 영화의 황금기에 은막을 장식한 스타들의 명장면이 되살아납니다.

사진제공: 쇼치쿠 주식회사

영업시간

입장시간 AM9:00~PM5:00
휴관일 없음

미사키노 분교장・스물네 개의 눈동자 영화마을 입장 요금표

개인 단체 (20명 이상)
어른 (중학생 이상) 890엔 800엔
어린이 450엔 400엔
미사키노 분교장 어른 (중학생 이상) 350엔 350엔
미사키노 분교장 어린이 180엔 180엔
미사키노 분교장 세트권 어른 (중학생 이상) 1,000엔 1,000엔
미사키노 분교장 세트권 어린이 500엔 500엔
연간회원권 어른・어린이 1,800엔(1년간 유효) ※중·고등학생 수학여행에 관해서는 별도로 문의해 주십시오.